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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을지연습 훈련 상황 참관(동북일보'13.8.2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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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26 | 조회수 | 1206 |
 가상훈련이지만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로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국가 비상사태 시 위기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13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지난 20일 참관하였다. 김원철 의장을 비롯한 이경숙 부의장, 차명자 운영위원장, 이태용 행정복지위원장,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 박진식 의원, 엄성현 의원, 김용운 의원, 안병건 의원, 이영숙 의원 등은 도봉구청,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의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참관하였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2013 을지연습’에는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4천여 기관 40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 훈련은 비상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대응훈련, 맞춤형 주민참여 실제 훈련, 민·관·군 통합 방위태세 확립 훈련 및 사이버 테러대비 등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김원철 의장은 “을지연습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튼튼한 국가 안보를 만든다”며 “요즘은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과 국가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훈련이 가상훈련이지만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로 훈련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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