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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현장방문(서울강북신문'13.3.25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25 조회수 1136
행정복지위원회 현장방문(서울강북신문
도봉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9일 도봉여성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와 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설 둘러보고 운영 개선사항과 어려움 등 청취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용)가 지난 제224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점검과 운영현황 보고를 받는 일정을 가졌다.

오전 10시 도봉구의회에서 간단한 설명회를 갖고 도봉구 평생학습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도봉여성센터 순으로 방문하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첫 방문지였던 도봉구 평생학습관에서는 개관식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관 각 층별 구성에 대해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추후 민간위탁을 계획하고 있다면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석기 의원은 평생학습관 3층에 있는 경로당 운영에 대해서 “경로당의 독립적인 건물과 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자주 들리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운 의원은 “혹시 위탁을 목적으로 갖고 있었는가”를 물었고, 이경숙 의원은 “꼭 민간위탁만이 답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의 편리와 주민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두 번째 방문지였던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아동·청소년·장애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주로 펼치고 있는것에 대해 더욱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복지관 내에 있는 컴퓨터실을 둘어보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컴퓨터 교육진행시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도봉여성센터 방문에서는 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도봉여성센터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의원은 “여성들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경숙 의원은 “교육과 취업이 함께 연계되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새일센터’로 지정되는 것에 대해 “도봉구 여성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센터 관계자와 의원들 모두 목소리를 모았으며, 관내 국회의원과 함께 힘을 합쳐 볼 필요가 있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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