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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현의원]도봉산 케이블카 설치 강력 주장(강북신문 2011.4.25자,서울포스트,동북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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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4.25 | 조회수 | 2065 |
![]() 엄성현 의원 5분 발언…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존 위해 필요 도봉구의회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엄성현의원이 도봉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 많은 등산객들로 훼손되어지고 있는 도봉산의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서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엄 의원은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가 되자 도봉산에는 연 250만명 이상의 과도한 등산객으로 인해 등산로가 부족해졌고 정해진 등산로 외에 여러갈래의 샛길이 만들어져서 그로 인해 도봉산 곳곳의 자연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며,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엄 의원은 “산 아래서부터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현재의 등산문화를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조망하며 즐기는 문화로 개선하게 된다면 등산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고, 노약자와 장애우들도 함께 도봉산에 올라 자연경관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에 대해서도 국립공원관리공단 개발기본계획보고서에 도봉산 제1휴식처에서 다락능선까지 약 1.6㎞ 구간이 케이블카 설치 후보노선으로 제시되어 있음을 밝히며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케이블카의 성공적인 지역 사례 중 통영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를 예로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쳤던 영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끝으로 “도봉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를 정확하고 심도있게 판단해야 하며, 과도한 무상복지 정책 및 소비형 복지예산의 증가로 재원마련 대책이 시급한 시기에 우리 구에서는 도봉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통하여 자연환경도 지키고 또한 관광자원 개발로 구의 재정수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봉구의 발전을 한발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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