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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원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동북일보,서울강북신문'12.12.24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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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24 | 조회수 | 1031 |
 22년의 소방활동 경력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온갖 열정을 바치겠다” 투철한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히 대응조치 도봉구의회 쌍문 1, 3동 창 2, 3동 지역구 박진식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도봉소방서 5층 강당에서 제10대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의용소방대(義勇消防隊)는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관장하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각 행정단위에 설치된 소방조직으로써 해당 지역의 희망하는 사람들로 구성한 소방대를 말한다. 박진식 의용소방대장은 지난 1990년 11월 13일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래 1997년 11월 14일 본대 총무부장, 1998년 11월 18일 지역대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1월 1일부터 본대 부대장을 역임하였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제10대 도봉소방서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박진식 대장은 22년의 경력의 소방 활동에 남다른 노력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방재청장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박진식 대장은 의용소방대원과 단합된 모습으로 화재 등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홍보 활동 등을 펼쳤고 더불어 현장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도봉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화재 피해주택 지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 이경숙 부의장, 엄성현, 이태용, 신창용, 서영혜, 안병건, 이석기, 이성희, 차명자 의원이 동료의원의 의용소방대 취임을 축하했고, 김용석 시의원, 여자의용소방대 황금옥 대장, 의용소방대원들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도봉소방서 강당은 장내를 꽉 채운 축하객들로 넘쳐났다. 장내 한쪽에는 쌀 포대가 수북이 쌓였다. 축하객들이 박진식 대장의 취임 축하 기념으로 쌀을 기증했기 때문이다. 이 날 기증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임명장은 도봉소방서 조남승 서장이 전달했다. 조남승 서장은 “박진식 대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봉사꾼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온갖 열정을 바치는 휼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며 의용소방대장 취임을 축하했다. 여자의용소방대 황금옥 대장도 “박진식 대장과 단합하여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축하를 전했다. 박진식 대장은 “신임대장으로써 정성을 다해 37만 도봉구민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투철한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히 대응조치하고 자율소방체제구축하고 지역방재조직의 구심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취임사를 했다. 이어 “특히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한 홍보와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각종 재난현장의 신속한 출동 등으로 안전 및 봉사를 위해 민간소방봉사단체로서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진식 대장은 “주민여러분 새해 소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대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선진소방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시민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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