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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 및 에코마일리지 확산위해 간담회 개최(시사프리신문'13.8.1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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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19 | 조회수 | 1180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2동이 동 주민센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창2동 소재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관할 통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오후 창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에너지 절약 및 에코 마일리지 확산 등 구동정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김원철 도봉구의장을 비롯해 김광수 서울시의원, 도봉구의회 박진식, 엄성현 의원, 건영아파트 등 창2동 지역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관할 통장, 염동귀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구동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및 청취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나현천 지속가능발전팀장으로부터 에코 마일리지 추진 현안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듣고 노위섭 동장 주재로 공동주택 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관리사무소의 방송망을 활용하고 통장과 관리사무소가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에코마일리지 가입률을 높이자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은 “정보의 더 유기적인 공유가 가능해지고, 주민이 서울시나 도봉구, 창2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야유회나 족구 등을 통해 더 친밀한 관계 맺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원철 의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고충들은 지역내 구의원들이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간담회를 통해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노위섭 창2동장은 “향후 앞으로 간담회를 분기별 1회씩 개최함으로써 구동정을 상호 공유하고, 추진 사업과 정책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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