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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센터 문 열어(서울강북신문,동북일보'13.2.4일자,시대일보'13.1.3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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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2.05 | 조회수 | 1081 |
![]() 관내 371대 CCTV 관제하며 24시간 도봉안전 책임 29일 개소, 위급상황 시 투망감시 시연 등 주요기능 소개 주야로 일어나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도봉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에 앞서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뮤직 프랜즈앙상블의 축하공연과 통합관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동영상이 상영됐고, 사업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경과보고도 진행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최근 각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때 각 동마다 가장 많았던 의견이 CCTV설치였다”라며, 관내 설치된 CCTV들이 관제센터를 통해 잘 활용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관제센터의 개소식을 통해 경찰과 소방서와 함께 관내 안전을 위해 결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지하1층 CCTV통합관제센터로 이동을 해 내빈들의 테이프 컷팅식과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관제센터 대책회의실에서는 시연을 통해 CCTV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리고 시설내 구도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사회안전용 CCTV, 교통관련 CCTV 등 주요기능별로 작동되는 CCTV에 대해 살펴보고 모니터링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또한 위급상황 시 GIS맵 및 투망감시 시연, 비상벨 작동 및 대응 시연 등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며 이해를 도왔다.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총사업비 14억 8천여만 원을 들여 CCTV통합관제시스템과 지리정보(GIS)시스템을 갖춘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청사 지하 1층에 설치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270㎡ 규모로 첨단시설을 갖추었으며, 자가정보통신망을 활용해 임대회선비를 절감하면서 고화질 CCTV 영상의 제공을 가능케 하였다. 경찰과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CCTV 관제를 실시한다. 관제센터 수용 CCTV는 총 371대이며, 종류별로는 방범 117대, 어린이안전 42대, 공원관리 59대, 그린파킹 9대, 불법주정차 21대, 하천관리 7대 등이다. 2013년 중 추가로 초등학교 내 CCTV 116대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관제센터 내에 어린이안전 체험장을 마련하였다. 이곳에서는 실제로 위험이 발생했을 때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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