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도봉구의회
서브비주얼 이미지

언론보도

홈으로
  • 의회소식
  •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더불어 사는 사회 위해 멋과 예술을 부채에 담다(동북일보'14.8.18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18 조회수 953
더불어 사는 사회 위해 멋과 예술을 부채에 담다(동북일보
▲ ‘바람을 실은 부채展’전시회에 참석한 이동진 구청장과 조숙자 의장을 비록한 의원들, 관계자글이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부채그림·서예작품 40~50여점 전시한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부채 위에 스며든 멋스러운 붓글씨가 도봉구청 로비에 바람을 싣고 왔다.
8월 11일 오후 3시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 조숙자 도봉구의회 의장, 차명자 부의장, 강신만 운영위원장, 이영숙 행정복지위원장, 이근옥 재무건설위원장, 강철웅 의원, 박진식 의원, 이성희 의원, 유경희 새누리당도봉갑당협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을 실은 부채展’전시회 개최를 축하 및 격려하였다.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부채전에는 도봉서예문인화협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멋과 예술을 품은 부채그림·
서예작품 40~50여점을 전시해서 판매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 전통 그림과 글씨가 담긴 작품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부채는 더위를 쫒는 것이기도 하나 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더 멋스러움을 감상할 수 있고 그 향기에 빠질 수 있도록 부채전에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날,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담긴 부채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무더위도 잊고 옛 향기에 빠지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보용 도봉문화원장은 “이동진 도봉구청장님께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작품들을 감상하였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공직경험 의정에 쏟아부을터
이전글 도봉구의회 제7대 개원행사 가져(지역연합신문'14.7.31일자)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