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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시사프리신문'14.3.1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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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13 | 조회수 | 1178 |
![]()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33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서울시 도봉구 김수영 문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재무건설위원회는 현장방문활동으로 ‘도봉2천 시설물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문학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명예관장 위촉, 운영위원회 설치·운영 및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하고자 하는 ‘서울시 도봉구 김수영 문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시 도봉구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의사상자 등에게 공공체육시설 사용료에 대한 감면혜택을 제공해 의사상자의 숭고한 정신과 행동을 널리 기리고 도봉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서울시 도봉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으로 모두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앞서 지난 달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창용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으며 이날 신 의원은 도봉2동 성대 야구장 부지에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해 “지방선거를 의식한 포퓰리즘 대책으로 구민들을 현혹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 안목과 실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야 할 긴요하고 긴급한 지역 개발 현안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3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창용, 차명자, 이영숙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우선 신창용 의원은 재무건설위원회 안건 심사 중 무수골 생태치유공원 조성 관련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대한 의견 청취안과 관련해 “도시관리국장이 의견 청취안이 요식행위”라고 하면서 “의회 의견이 없어도 된다고까지 말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것”이며 공개석상에서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차명자 의원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3건의 안건이 부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 세 가지 안건은 시기의 문제라 생각하며 향후 36만 구민의 선택으로 7대 의회에 들어오는 의원들의 몫으로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며 아울러 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과 관련해 “특정 당, 특정 의원을 겨냥한 듯한 시민단체의 업무추진비 관련 서명운동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숙 의원은 지난 3일, 제233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 의원발의로 부의된 의회 개혁을 위한 ‘도봉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3건이 모두 운영위원 총 6명중 찬성3, 반대3으로 부결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해당 안건을 다음회기 본회의에 직권 상정해 6명의 운영위원들만이 아닌 전체 14명 의원들이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제안했다. 한편,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신창용)는 현장방문활동으로 도봉2천 시설물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날 위원회는 도봉2천 시설물 개선사업 현장은 서울시 하천정비 기본설계에 따른 생태하천 복원 계획으로 2014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해 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주민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재무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사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함과 민원이 야기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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