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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도봉1동 주민센터 젊은남자직원들에 반말갑질 너무화가남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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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08 | 조회수 | 665 |
| 안녕하십니까? 도봉구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발전을 위한 의견 주신데 감사드리며, 오○○님의 『의회에 바란다』에 올리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오○○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올리신 「도봉1동 주민센터 젊은남자직원들에 반말갑질 너무화가남니다」의 내용을 관련 구의원님께 배부하여 의정활동에 참고 할 수 있도록 공유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방문 - 2018. 4. 20.(금) 13시경) - 2018. 4. 20.(금) 13시경 사무실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커피 믹스를 종이컵에 타고 있었습니다 - 20대 후반 ~ 30대로 보이는 젊은 남자직원 3명이서 당신이 뭔대 여기 들어와서 커피 함부로 먹어. 나가, 자초지종을 애기하니까 그 사람들 고만둔지 오래됐다. (답변) 귀하께서는 2018. 4. 20.(금) 13시경 츄링닝 차림에 가방을 메고 모자를 쓰신 상태로아무말도 없이 직원들만 출입하는 뒷문으로 불쑥 들어가서 직원들이 커피를 마시는 장소로 곧장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림새와 행동으로 보아 직원들이 위협을 느낄수도 있겠다 싶어 “거기 들어가시는거 아닙니다. 나오세요.“라고 말씀을 드렸지만,(제자리에서 직원들 출입하는 뒷문까지의 거리는 약 5~6미터) 민원인께서는 제 말씀을 무시하고 들어 갔습니다. 저는 순간 잘못하면 직원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다 싶어 재차 거기 들어가시는거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고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면서 안에서 차를 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직원 한명이 귀하께 가서 밖으로 나가시라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거기는 직원들이 사비를 털어 커피 등 음료를 사놓은 곳이니, 그렇게 들어가시는거 아닙니다. 나가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귀하께서는 “(별 것도 아닌것같고)되게 그런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커피를 타 가지고 나가면서, 또 “20~30원짜리”가지고 너무한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제가 귀하께 다가가고 “뭐가 너무하는지,지금 하는 행동이 맞는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시며, 그때서야 “여기에서 4~5년전 자활근로할 때 김○○ 팀장님, 이○○주무관님이 커피먹고 싶을 때 들어와서 타 먹으라고 했다” 라고 하더군요. 현재 김○○ 팀장님, 이○○주무관은 퇴직을 하셨거나 타동으로 전출간 상태로 그분들을 모르는 직원들이 많고 귀하께서 자활했는지도 모르는 직원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서 언쟁이 좀 있었고 귀하를 밖으로 안내했지요.(젊은남자 3명이서 팔을 붙잡고 강제로 복도로 끌고 나갔다 라는 말씀이 명백히 거짓임을 촬영된 동영상으로 공개할수 있음) 그런데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고함을 쳤지요. 그래서 다시 밖으로 안내했고 귀하는 귀가하였습니다. (2차방문 - 2018. 4. 20.(금) 17시경) - 귀하께서 소주1병먹고 동네 선배 아줌마들하고 애기 하다가 동사무소에 찾아가 따졌습니다. - 안경낀 젊은 직원이 지금 자기한테 행패를 부리는거냐면서 CCTV 다 찍힌다고 경찰을 부르더군요 (답변) 2018. 4. 20.(금) 17시경 귀하께서는 또 직원들만 출입하는 문으로 아주 심한 욕설을 하며, 들어왔고, 저에게 거칠게 다가와서 귀하의 머리로 저의 가슴을 가격한 후 사무실 파티션에 또 다시 머리로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욕설을 하였습니다. 저의 가슴을 가격하자마자 저는 직원들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고 경찰들이 왔습니다. 경찰들이 오니까 귀하께서는 경찰을 가리키며, 저 알지요. 저는 구청 누구누구 과장도 안다고 말씀하시고 욕설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경찰관에게 공무집행방해죄 및 폭행죄로 사건접수를 요청하였고, 경찰관은 사건접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하의 사정을 충분히 참작하여 경찰관에게 귀하께서 저에게 사과를 하면 사건접수를 하지 않겠다 라고 경찰관에게 말씀을 드렸고, 경찰관은 저와 귀하를 중재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마침내, 귀하께서는 저에게 “미안하다”라고 하였고 저는 “앞으로 그러지 않길 바란다”며, 서로 악수 하였고, 귀하와 경찰관은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상으로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도봉1동 주민센터(☏2091-5802)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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