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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플렛폼 61 북라운지 지속 운용요청건
작성자 김** 작성일 2019.04.07 조회수 451
안녕하세요.

어디를 향해서 문을 두드리고,어디를 향해서 고개를 돌려서 눈을 맞추고 마음을 이야기 하며 지금의 부모 마음의 막막함을 호소해야 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뭐라도 해 보아야 아이에게 말을 할수 있을것 같아서 막막함을 호소해 봅니다.

여느 가정의 초등학생 2학년을 둔 영어앓이 이야기 입니다.

\\\"플랫폼 잉글리쉬 북라운지\\\"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을 위한 영어 책 놀이터 \\\"

매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날씨가 화사해도 주말나들이를 포기하고 저희 가족은 창동 북라운지를 향합니다.
어느날 시작되었던 걸음마가 지금은 어느덧 엉금엉금,걸음으로 열심히 재미있는 달리기 였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없어진다고 합니다.\\\"

\\\"북라운지\\\" 의 운영의 시작 시점 처음 시작할때 운영의 초심은 \\\"공평하게 양질의 교육을 모든 아이들에게 주자였을텐데 왜..왜..왜.. 이런 프로젝트가 아무 미래적인 계산 없이 반짝 몇년사이 생겼다 반짝 사라지게 되엇는지..

학생들을 첫 걸음마의 방법을 가르켜주고.. 중간에 훅~~~손을 놓아 버린다는건..... 자전거를 체 탈수도 없는 아이더러 알아서 타라고 버려두는 거나 같은건데....



저는 지금 제 아이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습니다.

\\\"외우는 영어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하는 거야. \\\"라고하며..북라운지를 재미나게 다녔으니까요.

다시 지금 남들이 다니는 학원에 은근슬쩍 밀어 넣으면서 몇수백 단어를 외워하면 한다는걸 이야기 할수 없습니다.
처음 북라운지의 시스템을 시작할때 중도포기 될지를 몰랐었으니까요.
북라운지를 운영하고 계획 하셨던 분들이 정말 어떤 책임을 못느끼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단 20분. 10분 수업 시간위해 멀리서도 지금 선생님과 수업하기 위해서 1년을 계획하고 2년을 계획하고 있었는 걸요.

문이 닫히면 그냥 안나오면 되는게 싶나 단순하게 생각하셨는지.... 진심 묻고 싶어집니다.

이런 결과로 북라운지가 금새 연기처럼 사라질거였으면 다른 선택이 이었을 텐데 .... 지금은 너무 고마웠던 북라운지 운영자가분께 실망스러운 마음도 있는것 같습니다.

정책이 바뀌고 다시 새로운 시스템들이 들어오고... 다시 들어오고 없어지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선생님 인건비면 운영비 대비 지출이 시스템상 많이 되는것 같진 않은데 ... 무슨 이유일까요... 급작스러운 무책임한 진행에 답답함을 호소해 봅니다.

지금의 뛰어나고,앞으로 생각도 나아간 북라운지 선생님이시라면, 북라운지를 지역사회에서 더 넓게 멀리 발전 시킬수 있을듯 하신데... 없어 진다 하시니.

교육이라는 무게를 걸고 시작한 책임의 것에 왜 이런 무책임한 결정이 내려졌는지

정책하신는 분들요... 정책도 , 정치도, 잘은 모르지만 ..... 그래도.... 미래의 도시란, 사람의 머리에 투자 해야 하는 것인데요. 너무 시설에만 투자하지 않으시나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촉촉합니다.

제발
\\\"지금의 나은 생각 열린 생각을 가진 선생님 \\\"과

\\\"지금의 북라운지의 아름다운 영어앓이 친구\\\"들

\\\"지금의 북라운지를 두드리고자 하는 미래의 인재\\\"들을



위해서 북라운지와 이곳의 멋진 선생님을 계속 지켜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목마른 부모의 소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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